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

배스킨라빈스에는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작은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싱글 레귤러 입니다.

2800원에 중량 160g입니당

싱글킹

3500원에 145g입니다. 머리가 좀 더 커진것 같아요 

더블주니어

더블주니어 입니다. 3800원에 150g입니다. 

더블 레귤러

더블레귤러 5400원 230g입니다. 먹기 불편하게 생겼네요 ㅋㅋ

파인트

7200원에 3가지맛 320g입니다.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 인것 같아요

쿼터

13500원 4가지맛 입니다. 620g입니다. 2~3인 기준 알맞은 크기 같아요

패밀리

19500원 패밀리 사이즈입니다. 5가지맛에 960g입니다. 4인가족이 먹으면 든든합니다.

하프갤런

23500원 하프갤런입니다. 보통 31데이 패밀리에서 무료 업그레이드해서 사먹습니다.

4인기준 이틀은 먹더라구요 ㅎ 6가지 맛에 1250g입니다. 젤 많이 사먹은 것 같아요.

그랜드

그랜드 사이즈입니다. 페북이나 인스타를 통해서만 봤지 직접 본적은 없는 사이즈입니다.

9가지 맛에 35500원 2000g이라고 합니다. 먹어보고 싶지만 너무 커서 보관이 힘들것같아요. ㅠ

저는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해서 일반 아이스크림은 평소에 쌓아두고 먹고, 베라는 달에 2~3번 정도는 사먹는데요.

먹어본 경험을 토대로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안내 : http://www.baskinrobbins.co.kr 

1등은

뉴옥 치즈케이크 입니다. 

31일날 절대 빠지지 않고 먹고, 싱글이나 파인트를 먹을때도 꼭 넣는것 같아요.

치즈맛이 부드러워서 질리는 느낌도 덜하고요 ㅎㅎ

쨋튼 개맛있습니다. 믿고 먹는 뉴치케!

2등은

민트 초코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알고 있지만 베라 아이스크림 순위에서 1,2등을 다투는것을 보면

이제 민초파가 세상을 이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상큼한 맛이 땡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가장 떠오르는 것이 민트초코라고 생각합니다.

첨에는 뭐지 하면서 먹었지만 지금은 없어서 못사는 그런 아이스크림입니다. 

3등은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입니당. 제 3년전 최애를 뽑으라면 무조건 이거 였지만 너무 먹어서 질렸죠 ㅠㅠ

안에 들어있는 치즈 조각?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질려도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쨋튼 이것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맛 같습니다. 100번 먹으세요 ㅋㅋㅋ

4등은

아몬드 봉봉입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는 무조건 맛있긴한데 서열을 내기가 애매하죠 .. 그냥 그날 뭘 먹었는지와

컨디션에 따라 아몬드 봉봉인지 슈팅스타인지 체리쥬빌래인지 바뀌기 때문이죠.. ㅋㅋ 그래도 위에 초코아이스크림이

없어서 하나 정도는 넣어 봤습니다. ㅎ 시즌 아이스크림중에 할로윈에 나오는 초코 아이스크림도 존맛.(마법사의 할로윈

이 였나) 

5등은

위에서 순서대로 펭수 아이스크림, 이상한나라의 솜사탕, 슈팅스타입니다.

여기도 다 비슷비슷한데 그날 컨디션 따라 먹는것들이라 ㅎㅎ

펭수 아이스크림은 얼마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조금 덜 단 초코맛? 곡물맛? 초콜릿 씹히는 감이 좋더라고요.

이상한 나라 솜사탕은 그냥 달달한 파르페 맛이고, 슈팅스타는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ㅋㅋ

여기까지 베라 아이스크림 인데요. 31일날 꼭 가셔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받는거 추천드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