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원딜없는것이 조금 체감될때도 있지만 초반 20~30분까지는 게임을 터뜨리고도 남는다.
예전 레오나-모데로 바텀 터뜨리는 조합이 생각이 날 정도이다.
프로 경기에도 등장했었던 만큼 해보길 추천드린다.
하는법 1) 둘 다 단식
2) 원딜 탈리야 + 서폿 판테온 (추천)
처음 이 조합이 개발되었을때는 탈리야도 주문도둑검을 가 상대가 경험치도 못먹게 미니언 앞에서 견제를 하였다.
하지만 몇 번 해보니까 너무 극단적인 것 보다는 미니언을 챙겨가며 상대를 터뜨리는게 리스크가 덜해서 안정감이 있었
다.
사진처럼 근거리 보다 앞에서 견제를 하고 미니언을 빨리 정리하여 경험치도 못먹고 두들겨 맞게 한다.저런과정을 통해 피를 갉아 먹고 그러다가 판테온이 w를 찍는 순간 탈리야는 w(내쪽으로)- E - Q를 하여 폭딜을 넣는다. 이과정에서 거의 모든 원딜은 터진다. 그러다가 양피지에 톱날단검 정도만 나와도 한콤보에 상대가 죽게된다.라인전이 끝나가면 탈리야 궁과 판테온 궁을 통해 다른 라인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빠른시간내 게임을 터뜨리는 것이 좋다.
탈리야 룬
룬은 취향이라고 생각해서 감전/어수, 비열한 한방/피의맛, 좀비와드/사냥의증표, 굶주린 사냥꾼/끈질긴 사냥꾼(추천) 다바꿀 수 있다. 보조룬도 마법 대신 영감 비스켓 - 신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탈리야 템트리
도란 + 2포션 / 인장 + 충전형물약 -> 양피지 -> 루덴(딜뽕)/만년서리(cc연계) -> 마관신/쿨감신 -> 공허의 지팡이 -> 라바돈 대충 저런 느낌으로 가면된다. 템트리도 상황따라 가는 것이 제일 좋다. 암살자가 잘 크면 공허의 지팡이 말고 존야를 올리던지, 치감템이 필요하면 모렐로를 올리는 등 저 템트리는 딜을 최대한 잘 뽑는 것이 목적이다.
판테온 룬
가장 무난한 룬이다. 필자는 돌발 일격, 끈질긴 사냥꾼을 더 선호하고 추천한다. 상황에 따라서 영감 비스켓 - 신발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초반에 킬이 많이나와 신발이 빨리 나오는 편이다. 결의로 가 생명의 샘 - 불굴의 의지/뼈방패/재생의 바람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되겠다. 처음한다면 사진대로 가는것을 제일 추천한다.
판테온 템트리
강철 어깨 보호대 - 신속의 신발 - 월식(초보자)/선혈포식자(숙달되면 이게 좋음) - 스테락 - 블클/기맹/구원/망자의 갑옷등을 추천한다. 선혈포식자가 스테락과 같이 한 번더 버텨주며 핑퐁을 해주어 좋다고 생각한다. 프로 경기에서는 그림자 검을 2코어로 올리는 것도 보았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역시 상황보고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